사업이 자리를 잡고 매출이 늘면, 매달 빠져나가는 임대료가 더 크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좋은 자리일수록 임대료는 오르고, 계약이 끝날 때마다 마음을 졸이게 됩니다.
그런데 적지 않은 대표님들이 모르고 지나치는 길이 있습니다.
큰 목돈이 없어도, 정부의 시설자금(정책자금)을 활용해 내 사옥을 마련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모든 회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옥 마련이 왜 가능한지, 어떤 회사가 해당되는지를 차분히 정리해 드립니다.
매달 나가는 임대료, 그대로 괜찮을까
임대료는 회사 밖으로 사라지는 비용입니다.
아무리 오래 내도 회사에 남는 자산은 없습니다.
반면 사옥은 다릅니다.
같은 돈이 회사의 자산으로 쌓이고, 사업장은 더 이상 임대인의 사정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계약 만기마다 임대료 인상과 이전을 걱정해 온 대표님이라면, 그 부담의 무게를 누구보다 잘 아실 것입니다.
임대료가 버겁게 느껴지기 시작했다면, 그 돈을 자산으로 바꾸는 그림을 한 번쯤 그려 볼 때입니다.
사옥 마련의 열쇠, 정부 정책자금
사옥 마련의 가장 큰 벽은 자기자본입니다.
건물값 전부를 회사 돈으로 감당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때 활용하는 것이 정부의 시설자금입니다.
사업장 매입과 신축에 쓰도록 마련된 정책자금으로, 적은 자기자본으로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나랏돈이지만, 거저 주는 돈은 아닙니다.
요건을 갖춘 회사가 한도 안에서 빌려 쓰고 갚아 나가는 구조입니다.
일반 대출과 무엇이 다른가
정책자금은 단순히 빌리는 돈과는 결이 다릅니다.
회사를 키우라고 마련된 성장 자금에 가깝습니다.
금융비용 부담이 낮고, 상환 기간이 길게 설계되는 경우가 많아 자금 흐름이 안정적입니다.
물론 정책자금도 심사를 거치고 사후 관리가 따릅니다.
그만큼 사전 준비와 자금 설계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그래서 사옥 매입은 단순한 절세나 지출이 아니라, 회사의 다음 단계를 위한 투자로 볼 수 있습니다.
어떤 회사가 대상이 되나
정책자금은 아무 회사에나 나오지 않습니다.
업종과 사업장 목적, 운영 상태에 따라 가능 여부가 갈립니다.
제조·도소매·서비스처럼 실제 사업을 영위하고, 사업장을 매입하거나 짓겠다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 일정한 업력과 고용, 그리고 설득력 있는 사업계획이 더해지면 검토 대상이 됩니다.
대표님들이 자주 묻는 것
Q.
자기자본이 많지 않아도 가능할까요?
작은 자본으로도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정책 시설자금입니다.
다만 회사 상태에 따라 가능한 한도가 달라집니다.
Q.
임대로 지내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요?
자리가 안정적이고 임대료 부담이 작다면 임대도 답입니다.
다만 임대료가 계속 오르고 자리가 불안하다면, 같은 비용을 자산으로 돌리는 편이 길게 보면 나을 수 있습니다.
Q.
법인이 아니어도 되나요?
개인사업자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옥을 보유하고 운영하는 단계에서는 법인 구조가 더 맞는 경우가 많아, 함께 살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래서, 우리 회사는?
사옥 마련이 가능한지는 결국 우리 회사의 숫자와 상태에 달려 있습니다.
같은 업종이라도 자격과 한도는 회사마다 다릅니다.
막연히 안 되겠지 하고 미루기보다, 우리 회사가 어디에 해당하는지부터 확인해 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HCL 경영지원센터는 시설자금 자격과 한도를 진단하고, 사옥 마련까지의 자금 구조를 함께 설계해 드립니다.
사옥은 비용이 아니라 자산입니다.
정책 시설자금은 그 자산을 앞당기는 마중물입니다.
사옥 마련 가능성은 시설자금 자격·한도 진단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CL 경영지원센터는 법인전환 타당성 점검·분석과 세무·법무·등기 등 필요한 전문 서비스 연결·조율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경영컨설팅 기업입니다. 세율·기준금액·감면 등 제도 내용은 관계 법령과 각 기관 공식 자료를 기준으로 하며 연도·개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고, 실제 적용 결과는 기업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